[천지일보 안산=김정자 기자] 안산소방서가 3일 안산시 단원구 라성로 소재 보성여인숙 등 소규모(연면적 400㎡ 이하) 숙박시설 3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.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숙박시설을 방문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.주요 내용은 ▲최근 화재사례 공유 ▲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확인 ▲소방차량 진입여부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▲관계인에
[천지일보 안산=김정자 기자] 안산소방서가 18일 관내 단원구 초지로 소재 원모텔 등 소규모(연면적 400㎡ 이하) 숙박시설 6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.이번 점검은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숙박시설을 방문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.주요 내용은 ▲최근 화재사례 공유 ▲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 확인 ▲소방차량 진입여부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▲관계인에
[천지일보 원주=이현복 기자] 원주소방서(서장 이병은)가 건조한 기후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대비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.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2015~19년까지 5년간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봄 573건(33%), 여름 387건(22.5%), 가을 321건(18.5%), 겨울 451건(26%)으로 봄철이 가장 많았다.봄철화재의 발생 장소로는 임야·야외 화재가 34%, 비주거 시설이 29.9%, 주거시설 23.7%, 자동차·철도 시설이 11.8%로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의
신속한 대처로 더 큰 피해 막아[천지일보 아산=박주환 기자] 4일 충남 아산시 온천동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 1명(70대, 남), 경상 6명 등의 피해를 입었다.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께 온천동 소재 숙박시설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. 이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16대, 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실시했다.화재는 2시 30분께 완전 진압했으며 인명피해자 7명은 아산충무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.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
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충남 천안동남소방서(서장 송원규)가 지난 28일 동남구 청당동 소재 무인텔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재(人災)로 밝혀짐에 따라 긴급 화재예방대책에 나섰다.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40대 남성이 만취상태에서 흡연 후 잠이 들자 담배꽁초 불씨가 주변 이불 등 가연물에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 이날 화재로 전신화상을 입은 40대 남성과 같은 층 다른 객실에서 연기를 마신 20대 여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.화재 발생 시 경보시설이 작동되지 않아 투숙객들이 신속하게 대